이재명 도지사를 단장으로 충칭 경제외교길에 오른 경기도 대표단의 마지막 일정은 현지의 항일유적지 방문이었다.경기도대표단은 일정 29일 한국광복군 총사령부,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등 충칭 현지 항일유적지를 방문,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넋과 숭고한 뜻을 기렸다.특히 이 지사는 “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”라고 강조하며 “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경기도민과 함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겠다”는 뜻을 피력했다.이 지사를 비롯한 도 대표단은 현지시각 29일 오전 검정색 정장을 입고 한국광복군 총